반응형 동기부여73 꽃밭을 짓밟은 사람을 찾습니다. 꽃밭을 짓밟은 사람을 찾습니다.작은 씨 하나가 날아와 내 마음에 앉았다.그 씨가 무엇이 될지 어떤 모습일지는 모른 채 지내기를 며칠 싹이 피었다. "좋아요"라는 마음이 라고 불러달랬다. 내 마음은 수시로 "좋아요"로 외치고어느새 주변에도 씨를 뿌리더니 이내 꽃밭을 이루었다. 상대방에게 "좋아요"를 듣길 늘 바랬다.햇빛 같은 따사로움을 채우며 지냈었다. 그러나 욕심이 화근이었다.내 마음에 먹구름은 꽃이 자라도록 비를 내리기도 했지만 이면에는 현실에서 부는 냉혹함에 우박도, 눈도 내리기 일쑤였다. 꿋꿋이 버티려던 결국 "좋아요"는 더 이상 널리퍼지지 못하고 이내 시들고 메말라가더니끝내 죽어버렸다. 꽃밭은 황폐해졌다.꽃밭을 짓밟은 사람은 나였다...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2. 18. 나는 커피를 즐기지 않는다..그럼에도 나는 커피를 즐기는 편이 아니다.언젠가부터 커피를 마셧을까?" 난 언제부터 커피를 마신거지?"나에게 있어 업무 전 커피는 시작하기 전 숨 고르기이다.거래처에서는 정적을 메꿔줄 도구이며때론 밥때를 놓쳐 당 보충제로도 쓰인다. 평범하게 뷰 좋은 카페에서도 즐기기도 한다.믹스커피를 질리도록 마셔온 내 삶에아메리카노는 사실 탕약에 가깝게 쓰다.캐러멜 마키야또를 먹거나, 라테로 먹을 수 있는선택지가 그나마 있어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그나마도 먼 거리 운전을 앞에 두고 머뭇거려질 때도 있었다. 내 입장에선 카페를 통해 내돈내산일 경우 사실 그렇게 싸게 즐기는 기호식품은 아니다커피와 곁들이는 사이드 메뉴를 추가하면 식사값보다 많다는 생각이 들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자판기 커피가 대중적이던 시절을 지나..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2. 17. 무엇을 찾으려던것일까? 무엇을 찾으려던 것일까?아침출근시간부터 퇴근까지 업무사이사이 즐거움을 주던 사람의 알림 카톡!! 이제 더는 사이 사이를 메꾸어줄 알림음은 없다.일방적 통보에 가까웠다. 그는 걸었다.정확히 말하면 퇴근을 한후 집 주변 공원을 향해 걸어갔다. 배고픔이 동반되어 사색이라는 행위를 시작하기전 방해했다. 그는 걷는걸 나름 즐기는 편이었다.다이어트를 할적에 걷,뛰를 하여 살을 뺐다. 신빙성은 없지만생각하기에 걷는것에 익숙해지면걷는것으로는 살이 안빠지게 된다.오래 걸을수 있는 체력만 올라갈뿐그래서 택한것이 걷,뛰이다. 그가 걷는것에 이유를 찾으려는 행동이었다.특별함을 주던 알림음의 대상이 사라진것에대한 이해하려는 이유말이다. 가까울술록 마음이 아프다 숨이 안쉬어지고눈물까지 동반하려 한다. 과거에 일..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2. 16. 기적은 매순간마다 일어나고 있음을 기적은 매 순간마다 일어나고 있음을 코를 꼭 잡고 입을 열지 않은 채얼마쯤 숨을 쉬지 않을 수 있는지 참아보십시오.30초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숨을 쉬지않고 참아보면 그제야 비로소내가 숨쉬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숨을 쉬려고 노력했습니까?훗날 병원에 입원해서산소호흡기를 끼고 숨을 쉴 때야비로소 숨쉬는 게 참으로 행복했다는 걸 알게 된다면이미 행복을 놓친 것입니다. 뛰는 맥박을 손가락 끝으로 느껴보십시오.심장의 박동으로 온몸 구석구석 실핏줄 끝까지피가 돌고 있다는 증거입니다.그런데도 우리는 날마다무수히 신비롭게 박동하고 있는심장을 고마워했습니까? 우리는 날마다 기적을 일구고 있습니다.심장이 멈추지 않고 숨이 끊기지 않는 기적을매일매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아침에 눈을.. 동기부여 2024. 12. 16. 자신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나는 내가 살면서 내 장점을 좀 더 집중하는 사람이야. 단점에 매여있지 않아. -배우 김혜수 생각+ 언제가 책에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다.자신을 발돋움할수 있는 방법은자신의 장점을 더 살리는 것과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있다고 둘 바를 균형 있게 살리고 보완한다면 이상적이겠지만 서도 항상 그렇듯평소 안하던것 싫어하는 것을 하기란 매우 쉽지 않다. 둘중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본인의 뜻이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못하는것을 보완한다는 것에는 무게를 빼고 싶다. 단점부터 보자면못한고&안 한다는 것어렵거나 , 힘들거나 , 실수가 잦거나등에 부정적 요소가 맘속에서 이미 자리를 잡아선입견으로 하기도 전부터 미간이 찌푸려지기에부정적 요소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장점은 일단 긍정적 요소가 많다재밌다를 넘..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2. 12. 새로운 하루는 마치 빈 캔버스와 같습니다. 새로운 하루는 마치 빈 캔버스와 같습니다. "시간은 우리의 고통을 치유하는 위대한 의사다." – 벤저민 디즈레일리 Posted by: N잡러포용 | https://incide.tistory.co 생각+ 아침 출근길에 어제 있었던 일을 떠올려 보니 생각만큼 그리 대단한 건 없었네라며 감정이 가라앉음을 느낀 적 있었나요? 이는 다음과 같은 몸에 반응 때문일것입니다. 수면 중 감정 처리: 잠을 자는 동안 뇌가 감정을 정리하고 완화하여 부정적인 감정을 줄임.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수면 중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져 감정적 반응이 약화됨.시간의 심리적 거리: 수면은 시간이 흐른 효과를 제공해 강렬한 감정을 희석함.몸과 마음 재충전: 수면은 피로를 해소하고 감정 민감도를 낮춤.사회: 과정보다는 결과중..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2. 11. "망설임은 그만! 결정장애 극복하는 심리적 해법 "망설임은 그만! 결정장애 극복하는 심리적 해법 결정 장애를 극복하려면 아래의 방법들을 실천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방법들은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단순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1. 선택 기준을 명확히 정하기중요한 요소를 우선순위로 정리: 모든 선택이 동등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기준 2~3가지만 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판단하세요.예: 직장을 선택할 때 급여, 거리, 성장 가능성 중 가장 중요한 두 가지에 집중하기.2. 선택지 제한하기선택지를 너무 많이 두지 않기: 선택지가 많을수록 혼란스럽습니다. 최대 3~5개의 선택지로 제한하세요.예: 레스토랑을 고를 때 앱에서 "근처 평점 4.0 이상"만 보기.3. 시간 제한 설정하기결정하는 데 시간을 정해 두기: 끝없이 고민하지 않도록 타이머를 설정하.. 동기부여/자기계발 2024. 12. 10. 인생은 결정의 연속인것을 인생은 매 순간 결정의 집합체는 아닐까?"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이 결정된다.그 선택의 순간은 단 한 번이지만,그 결과는 평생 동안 우리를 따라다닌다." - 영화 어바웃 타임 Posted by: N잡러포용 | https://incide.tistory.com/ 친구와 커플에 일상적 대화중 "지금부터 뭐할까?""배고프다 뭐 먹을까?" 위 두개의 질문은 살면서 너무도 많이쓰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만드는 문장이다. 여기서대답을 바로 못하는 "이것도 저것도 먹고싶고"" 너 먹고 싶은거 먹어!" 메뉴를 보고 한참고르기를수분째 결국 사장님의 권유나 직원들의 추천으로 선택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친구와 같이 시간을 보낼때도"우리 이제 뭐할까?저거 할래? 아니 그럼 저건? 응 안 땡기는데 ..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2. 10. 위트있는 사람이 되는 5가지 대화습관 위트 있는 사람이 되는 5가지 대화습관미국의 설교가 헨리 와드 비처는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 없는 마차와 같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은 길을 가다가 작은 돌에도 삐걱거리는 마차처럼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말입니다. 이처럼 유머나 위트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 삶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큰 자산입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부드럽게 이어주는 위트의 매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조성민, 김석준은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위트형 인간]에서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위트의 힘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위트 있는 사람이 되는 5가지 대화습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화기애애하고 유연하게 대화를..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2. 9. 주말에 기분은 Up 업무량도 up 주말에 기분은 up 업무량도 up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 아침을 맞다. 기분과 감정을 논하기 전에회사에 나가는 자체가 싫은 게 보편적 생각일겁니다. 저 역시 그렇고요제 업무는 평균치가 정해지지 않고갑작스러운 거래처 발주에 의해 업무량에 기복이 생기곤 합니다. 단순히 방문차원이면 시간도 얼마 안 걸려 대수롭지 않게 금방 처리가 되어 순조로운 반면 분명 같은 방문목적임에도누군가가 걸어가는 나의 목덜미를탁! 탁! 낚아채어 애를 먹일 때가 있습니다. 모든 게 순조로울 때드는 이와 같은 거래처가 있는 날이 월요일이라면 세상 출근하기 싫어지더군요 회사를 그만두지 않으면서나를 추스를 수 있는 감정을돌볼 수 있는 말을 찾아보니 다음 명언이 있더라고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내려놓을 때,..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2. 6. 삶을 위한 5분 활용법 특강 삶을 위한 5분 활용법 특강 1.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2.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3.착수하려고 마음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고 4.각종 회합과 약속 장소에는 5분 먼저 도착하며 5.상사나 직장에서 지시했던 모든 업무는 그 지시받은 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보고하고 6.실수를 했을 때는 5분 먼저 고백하고 7.상사에게 건의할 일이 있을 때는잘 생각해 보고 5분 늦게 건의하고 8.직장에서 사표를 써야 할 일이 있을 때에는 5분만 더 생각하고 9.또한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 동안 생각하고 그때 가서 말을 하고 10.무슨 결정을 내릴 때에는 5분 늦게 결정하고 5분 빨리 착수하며 1.. 동기부여/자기계발 2024. 12. 6. 세월이 간다는 것은? 세월이 간다는 것은? 내겐 심술쟁이 2024년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 -헤라클레이토스 - 24년 그 어느 해보다도 날씨로 인해 오락가락한 날씨로 인해재미있기까지 한 상황도 여럿 겪은 해였던 것 같습니다. 욕심이 가득했던 여름은 늦봄부터 초가을을 넘어 "벌써 더워"~를 시작으로"아직도~더워" "가을 맞아"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기를숱하게 듣게 할정도로 만들더니얼마 전 11월과 12월 초에 습기를가득 머금은 눈을 (습설)을 뿌리기까지 며칠전 눈에 대해 포스팅도 했지만눈은 제게 " 예쁘면서 미운" 존재입니다.아직 한 달이 남은 시간이지만결국 심술쟁이 24년도 얼마 안 남았다 생각하니 위 글처럼 "같은 강물에 두번 발을 담글 수 없음"을 너무도 여실히 느낍니다..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2. 5.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