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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간다는 것은? 내겐 심술쟁이 2024년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
-헤라클레이토스 -
24년 그 어느 해보다도 날씨로 인해
오락가락한 날씨로 인해
재미있기까지 한 상황도 여럿 겪은 해
였던 것 같습니다.
욕심이 가득했던
여름은 늦봄부터 초가을을 넘어
"벌써 더워"~를 시작으로
"아직도~더워" "가을 맞아"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기를
숱하게 듣게 할정도로 만들더니
얼마 전 11월과 12월 초에 습기를
가득 머금은 눈을 (습설)을 뿌리기까지
며칠전 눈에 대해 포스팅도 했지만
눈은 제게 " 예쁘면서 미운" 존재입니다.
아직 한 달이 남은 시간이지만
결국 심술쟁이 24년도 얼마 안 남았다 생각하니
위 글처럼
"같은 강물에 두번 발을 담글 수 없음"을
너무도 여실히 느낍니다.
흘러간것에 미련을 잘 안 두는 편이긴 합니다만
이 시기엔 버릇처럼 지난 시간에
"나는 무엇을 하고 무엇을 남겼나"?
생각에 잠기게 되는 후회와 미련 ,아쉬움으로
뒤범벅된 머릿속을 헤집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새해에는 이란 글을 또 적을테지만
그전에 할것은 아직 주어진 시간을
무심히 보내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워 두는것 으로 작은 위안을
삼게 오늘 아침입니다..
Posted by: N잡러포용 | https://incid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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