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작문연습

세월이 간다는 것은?

N잡러포용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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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간다는 것은? 내겐 심술쟁이 2024년


시간 https://www.pexels.com/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

 

-헤라클레이토스 -

 

24년  그 어느 해보다도  날씨로 인해

 

오락가락한  날씨로 인해

재미있기까지 한  상황도 여럿 겪은 해

였던 것 같습니다.

 

욕심이 가득했던  

 

여름은 늦봄부터 초가을을  넘어

 

"벌써 더워"~를 시작으로

"아직도~더워"  "가을 맞아"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기를

숱하게  듣게 할정도로  만들더니

얼마 전  11월과 12월 초에  습기를

가득 머금은  눈을 (습설)을 뿌리기까지

 

며칠전  눈에 대해 포스팅도 했지만

눈은 제게 " 예쁘면서 미운" 존재입니다.


아직 한 달이 남은 시간이지만

결국 심술쟁이 24년도 얼마 안 남았다 생각하니

 

위 글처럼  

"같은 강물에 두번 발을 담글 수 없음"을 

너무도 여실히 느낍니다.

 

흘러간것에 미련을 잘 안 두는 편이긴 합니다만

이 시기엔 버릇처럼  지난 시간에  

 

"나는 무엇을 하고 무엇을 남겼나"?

생각에 잠기게 되는 후회와 미련 ,아쉬움으로

뒤범벅된  머릿속을 헤집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이미지 https://www.pexels.com/

새해에는 이란 글을 또 적을테지만

그전에 할것은  아직 주어진 시간을

무심히 보내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워 두는것 으로 작은 위안을 

삼게  오늘 아침입니다..

 

 

 

 

 

 

Posted by: N잡러포용 | https://incid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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