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하루는 마치 빈 캔버스와 같습니다.
새로운 하루는 마치 빈 캔버스와 같습니다.
생각+
아침 출근길에 어제 있었던 일을 떠올려 보니
생각만큼 그리 대단한 건 없었네라며 감정이
가라앉음을 느낀 적 있었나요?
이는 다음과 같은 몸에 반응 때문일것입니다.
- 수면 중 감정 처리: 잠을 자는 동안 뇌가 감정을 정리하고 완화하여 부정적인 감정을 줄임.
-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수면 중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져 감정적 반응이 약화됨.
- 시간의 심리적 거리: 수면은 시간이 흐른 효과를 제공해 강렬한 감정을 희석함.
- 몸과 마음 재충전: 수면은 피로를 해소하고 감정 민감도를 낮춤.
사회: 과정보다는 결과중심
관계: 결과보다는 과정 중심
(개인적 생각임을 밝힙니다.)
문제나 상황에 따른 해결방안 찾음에 있어
해당 문제는 해결했음에도 과정중 오고 가는
대화는 매사 곱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살아온 환경과 현재 상황은
문제를 마주쳤을 경우 각기 다르게 처리가
되죠 저는 이점에서 우선순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회사에 입장에서는 빠르고 경비가 덜 들며
힘들지 않은 면을 찾는 게 맞습니다.
위 요소를 사람들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기에
생기는 감정차이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간혹 쉬는 시간, 점심시간, 퇴근시간 모두 천사의 미소인데
업무만 시작하면 태도가 너무나 변하여 무섭기까지 한 상사
밑에서 생활을 한다 치면 부하입장에서는 상사에 기복에
어찌 맞추어 일을 할지 어려움이 많을 거란 생각입니다.
다음과 같은 험담이 나오기 마련이지 않을까요?
"어휴 김 과장님 또 저런다"
"박 부장님은 자기가 한 말도 기억 못 하고 "
내 감정에 주인이 자신입니다.
상사나 부하직원의 감정에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에
줏대 있는 감정의 근원을 세워
보는 것 그것이 새로운 오늘이 아닐까요?
아울러 자신이 하루종일 어느 표정으로
지냈는지는 내일이 말해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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