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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하루는 마치 빈 캔버스와 같습니다.

N잡러포용 2024. 12. 11.

새로운 하루는 마치 빈 캔버스와 같습니다.


 "시간은 우리의 고통을 치유하는 위대한 의사다." – 벤저민 디즈레일리

 

Posted by: N잡러포용 | https://incide.tistory.co

 


 

생각+

 

 

 

아침 출근길에  어제 있었던 일을 떠올려 보니  

생각만큼  그리 대단한 건 없었네라며  감정이 

가라앉음을 느낀 적 있었나요?

 

 

이는 다음과 같은  몸에 반응 때문일것입니다.

 

  • 수면 중 감정 처리: 잠을 자는 동안 뇌가 감정을 정리하고 완화하여 부정적인 감정을 줄임.
  •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수면 중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져 감정적 반응이 약화됨.
  • 시간의 심리적 거리: 수면은 시간이 흐른 효과를 제공해 강렬한 감정을 희석함.
  • 몸과 마음 재충전: 수면은 피로를 해소하고 감정 민감도를 낮춤.

사회: 과정보다는 결과중심

관계: 결과보다는 과정 중심

(개인적 생각임을 밝힙니다.)

 

 

문제나 상황에 따른 해결방안 찾음에 있어

해당 문제는 해결했음에도  과정중  오고 가는

대화는 매사 곱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살아온 환경과 현재 상황은

문제를 마주쳤을 경우  각기 다르게 처리가 

되죠  저는 이점에서  우선순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회사에 입장에서는 빠르고 경비가 덜 들며  

힘들지 않은 면을 찾는 게 맞습니다.

위 요소를 사람들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기에

생기는  감정차이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간혹  쉬는 시간, 점심시간, 퇴근시간 모두 천사의 미소인데

업무만 시작하면 태도가  너무나 변하여 무섭기까지 한 상사

밑에서 생활을 한다 치면  부하입장에서는 상사에  기복에

어찌 맞추어 일을 할지 어려움이 많을 거란 생각입니다.

 

다음과 같은 험담이 나오기 마련이지 않을까요?

 

"어휴  김 과장님  또 저런다"

"박 부장님은  자기가 한 말도 기억 못 하고 "

 

내 감정에 주인이 자신입니다.

상사나 부하직원의  감정에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에

줏대 있는  감정의 근원을 세워

보는 것 그것이 새로운 오늘이 아닐까요?

 

아울러 자신이 하루종일  어느 표정으로 

지냈는지는 내일이 말해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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