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매 순간 결정의 집합체는 아닐까?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이 결정된다.
그 선택의 순간은 단 한 번이지만,그 결과는 평생 동안 우리를 따라다닌다."
- 영화 어바웃 타임
Posted by: N잡러포용 | https://incide.tistory.com/
친구와 커플에 일상적 대화중
"지금부터 뭐할까?"
"배고프다 뭐 먹을까?"
위 두개의 질문은 살면서 너무도 많이
쓰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만드는 문장이다.
여기서
대답을 바로 못하는 "이것도 저것도 먹고싶고"
" 너 먹고 싶은거 먹어!" 메뉴를 보고 한참고르기를
수분째 결국 사장님의 권유나 직원들의 추천으로
선택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친구와 같이 시간을 보낼때도
"우리 이제 뭐할까?
저거 할래? 아니 그럼 저건?
응 안 땡기는데 결국 뚜렷한 제안도
없이 자꾸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정보를 찾아 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다.
선택을 어려워하거나 결정을 내리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람을 심리학적으로는 "결정 장애(decisional paralysis)" 또는 **"결정 회피(decision avoidance)"**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 현상은 다양한 심리적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완벽주의: 모든 선택지의 결과를 완벽히 예측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고자 하는 강박 때문에 결정을 내리지 못함.
- 후회에 대한 두려움: 잘못된 선택을 해서 후회할 것을 지나치게 걱정함.
- 책임 회피: 결정을 내림으로 인해 발생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아함.
- 정보 과부하: 너무 많은 정보와 선택지가 주어져 오히려 혼란스러워 결정을 미룸.
- 불안 장애: 선택 자체에 대한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결정을 내리지 못함.
Posted by: N잡러포용 | https://incide.tistory.com/
위 5개의 항목에 자신을 가두고 사는것은 아닌지 파악하는것부터가
중요하다 생각된다. 음 저는 1~2번이 주된것 같아 이점을
어찌 해결할지 답안을 찾아 봐야겠다.
여담으로
이 글을 쓰는 오늘이 나라가 어수선하여 쓰기는 하였으나
한 나라의 미래를 위해 결정한것이 저리 생각이 없을수 있을까?
싶을정도인데다 배울만큼 배운사람인데도 자리 만 꿰찰려고
학식만 높이고 인성은 어디다 두고 다니는건 아닌가 싶다
씁쓸한 소견을 남기는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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