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와 잘지내는 방법
우리는 어떤 상황을 판단할 때 도식을 이용한다
'심리학 나 좀 구해줘' 저자는
다음과 같은 예시를 통해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눈앞에 놓인 사과를 보고
뭘 어찌해야 좋을지 고민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하지만 처음보는 외국산
과일이라면? 어떻게 먹지?, 껍질째,
아니면 벗겨서?껍질은 어떻게 벗기지?
씨는 어찌 빼지?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을게 틀림없다.
도식: 우리가 물건을 정리해두는
서랍과 같다 .어떤 낯선 상황에 부딪치면
그동안 살면서 축적해둔 지식 가운데
어떤것이 맞는지 서랍에서 끄집어 내어
확인한다.그러면 매번 새로 배울 필요가 없이
상황에 재빨리 대처할수 있게된다.
' 저자는 다른 예를 들어 도식의
이해를 돕고 있다.'
코미디 프로그램을 볼때 웃음이
나는 이유도 도식과 관련이 있다.
개그맨은 우리 머릿속에 이미 있는 어떤
도식을 겨냥한 말이나 상황을 만든다.
그래서 당연히 결말이 이렇겠지
기대하는 청중에게 엉뚱한 반전을
제시해 폭소를 자아낸다.
점화효과 도식을 활성화 하라
'저자는 점화효과는 도식을 활성화
한것이며 점화효과를 통해 직장 동료와
잘지내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점화효과
먼저 제시된 단어가 뒤에
제시된 단어에 영향을 끼치는것
예시
눈은 무슨 색인가? ㅡ 흰색
구름은 어떻게 보이나? ㅡ하얗게
집의 맞은편 벽은 어떤 색인가? ㅡ흰색
이제 결정적 질문을 던진다.
암소는 뭘 마실까?
이 질문에 사람들 대다수는 우유라고
대답했다. 앞에 질문들이 점화효과를
일으키면서 하얗다라는 도식을 활성화
시킨셈이다.물이 정답임에도 우유라는
대답을 하게 된다.
점화 효과를 통해 긍적적 사고를 하라
저자는 구체적 방법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우리는 점화효과를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까? 평소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나는
동료가 있다면 점화 효과를 이용해 그와의
관계를 개선할수 있다.
출근전 편안하다,유쾌하다,재미있다.
예의바르다,등의 단어들들 되뇌인 다음
직장동료를 만나는 것이다.그러면 그를
대할대의 태도가 조금은 바뀐 자신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만약 회사의 대표와 면담을 앞두고 있고
그사람이 여자라면 미인을 상대한다고
생각하라 그리고 될수 있는한 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말하며 점화를 시켜라.
점화효과를 이용하면 우리자신이나
다른사람들로 하여금 보다 좋은 태도를
각제 만들수 있다.
마무리 내생각
회사에 보기 싫은사람
학교에 보기 싫은 사람
어느모임에 보기 싫은 사람
한둘쯤 있지 않나요? 예전 회사에서
있던 일이 생각 납니다 저는 과장
그분은 차장이셨는데 늘 하는거 없이 생산
파트에 내려오셔서 담배만 피구 그러는게
싫어서 대놓고 싫은티를 팍팍 내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결국 차장님이 따로 불러
머라하셔서 잘지내지 못할것 같아
그만 두었던 짧은생각에 행동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참 어리석은 행동이었다
싶네요 점화효과를 이용하면 어땟을까요?
차장님은 친절하다, 배려가 있다, 밥을
잘 사준다 이런식으로 생각후 접근하였다면
상황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대화속에 긍정적 단어를 넣고
넌지시 술한잔 사주세요 차장님 이럴껄
하하 사회생활이 이럴때 부족하단걸까요?
무수히 스치는 인연들 가운데 놓치고 싶지
않았던 인연들도 악한감정으로 잘라낸
인연들 돌아보니 오늘 아침은 아쉬움보다
후회가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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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
- 출판
- 갤리온
- 출판일
- 201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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