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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움직이는 작전'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항상 크고 느긋하게 움직입니다.
고쳐야 할 행동이란 항상 움찔움찔하고
두리번거리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휘둘리는 사람은 크고 느긋하게 움직이기
보다는 당황스러워하며 급하게 행동하는
일이 많을 것입니다.
크고 느긋하게 움직이는 작전 4가지 효과
첫 번째 효과
자신의 움직임을 상대와
연동시키지 않음으로 휘둘리지 않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크고 느긋하게 움직이면 그 움직임에
상대의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효과
위압적인 분위기를 통해 상대방이
휘두르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조약돌은 쉽게 움직일 수 있지만
바위를 움직이는 것은 쉽지 않다는
심리작용을 상대방이 느끼도록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효과
크고 느긋하게 움직이면
생각의 여유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초조하게 긴장하고 있는 당신을 상대는
자신보다 아래에 있는 약자로 평가해 더욱
강하게 통제하는 악순환이 되어버립니다.
크고 느긋하게 행동하면 이 악순환을
끊을 수 있습니다.
네 번째 효과
크고 느긋하게 움직임을 통해
상대가 호감을 느끼도록 하여 건전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결국 거부감이 들지 않고 호감도나
신뢰감이 높은 움직임이기 때문입니다.
즉 행동이 소극적인 사람은 상대의
조종욕구를 자극합니다 통제의 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마무리 내 생각
10여 년 전 영업하던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사람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업을 하려 했던 것
맹점은 그것이 아니었죠 바로 '돈'
수많은 영업사원이 구멍가게 같은 작은
영업처라도 늘려 보겠다고 하루에도 최소
4~5명을 봐온 사장님과 이제 막 전쟁터에
나온 신병과의 싸움에서 저는 어떠한
훈련도 받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돈'과 관련된 얘기를 하기 전까지는 매우
친절하나 얘기가 나 온직 후는 서로에
기싸움으로 번져가는 결국 저는 실적을 위해
한수 꺾고 들어어 가는 것이 빈번했고 상황은
너무나 안 좋게 흘러갔습니다. 끌려 다닌 거죠
신상이 나와도 무게나 힘이 없었습니다.
영업을 그만두는 8년의 시간의 정리될 무렵에 나
아 이제는 할만한데 지친다 결론은 이거였습니다.
조금 더 책을 통해 언행의 크고 느긋함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이제야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드는 아침 포스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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