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양된 목소리는 휘둘리고 있는 사람이다.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천천히 말하라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목소리는 자연스럽게 말투는 천천히에
유의하라 자연스러운 목소리라고
하는 것은 낮은 목소리라고도 할 수 있다.
휘둘리고 있는 사람은 대개
격양된 목소리로
빠르게 말합니다.
상대에게 말할 때 등은
특히 굽어 있습니다. 어쩌지? 어쩌지?
하며 당황해하는 감정도
상대에게 훤히 보입니다.
몸과 움직임과 말투는 연결되어 있다.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천천히 말하면
즉흥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생각하고
말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설득력이 더해집니다.
말을 많이 할 필요도 없고 대화의 주제도
상관없습니다. 앞서 말한 은근한 미소와
느긋한 행동 자연스러운 말투 의식만
가질 수 있으면 누구라도 지금부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짧고 깔끔하게 잘라 말할 때 구분하기
상대의 강요를 거절할 때와
자기주장을 할때 이야기를 빨리
끝내고 싶을 때 등은반대로 짧고
깔끔하게 단언해야 합니다.
평소에는 차분히 말하다가
거절할 때만큼은
어떻게 단호할 수 있지?
라고 할 정도로 가차
없이 시원하게 잘라 말합니다.
이것이 반전효과입니다.
평상시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천천히 이야기하고
거절하고 싶을 때 짧고
깔끔하게 잘하 말하세요
인간관계 대부분 두 종류의
말투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내 생각
어제 포스팅 내용에 과거 영업시절
얘기를 담았다. 거래처 사장 혹은
담당 영업사원과 미팅 혹은 그것을
지나 과거 누군가와 요구를 혹은 주장을
할 때 무수히 많이 격양되고 흥분된 마음과
감정으로 말하지 않았었던가?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눈에 쌍심지와 도끼눈을
뜬 채로 기세에 눌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차문을 열며 나설 때, 그 외에 수많은 시시비비에
격양된 생각으로 정리가 안된 단어들을
말하면서 말도 안 되고 쌍욕이 섞인 단어들만
내뿜지 않았던가? 그래서 결과는 영업실적이
눈에 띄게 오른 것도 아니오 접촉사고에서
우위에 사고처리가 원만한 것도 아니오
언쟁에서 내주장이 받아들여진 것도 아닌
그 무엇도 내 뜻대로 되지 않은 과거이지
않은가?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내용 중 '크리스마스 캐럴'이 생각났다
스쿠르지에게 과거, 현재, 미래 유령 셋이
나타나 교훈을 주는 내용이다. 음 느낌이
온다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을 잘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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