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이 자연스러운 사람이 되어라
휘둘리지 않으려면 침묵에 자연스러워져라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애초에 왜 침묵을 채우려고 할까요?
침묵이 어색해서 그렇습니다. 바꿔 말하자면
상대방도 침묵이 어색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채워야겠다.라고 하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가족과 함께 있을 때는 애써
침묵을 채우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사이에는 침묵을 가져도 괜찮다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 침묵이 자연스럽다는 편안한
분위기를 내면 상대방은 이 사람과는
가만히 있어도 서먹서먹하지 않다라고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침묵에 무책임 해져라
저자는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보일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말이 아닌 태도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의미 없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무표정이라면 다소
불친절해 보일 수 있지만
은근한 미소를 함께 보여준다면
이 상황이 어색하지 않은 사람으로
보일 것입니다.
침묵을 채운다 라는 의무감은 사실
필요 없습니다. 어떻게든 해야 한다.
생각은 바로 휘둘리는 측의 생각입니다.
침묵은 그 자리에 있는 두 사람의
책임이니 당신 혼자 책임질 일이
아닙니다. 침묵에 무책임지세요
자신의 TMI를 드러내지 마라
저자는 휘둘리지 않는 베이스를
다지는 마지막 조언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자신의 정보를 과하게 드러내지
않기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묻기 전에 자신의
일정을 미리 밝히면 상대로부터 이날은
가능하지? 무리한 요구를 받게 됩니다.
휘둘리기 쉬운 사람은 자신의 정보를
SNS등 인터넷상의 발언에 주의합시다.
일정, 의견, 주장 물건취향등은 정말
친밀한 사람에게만 말하고 자신을
휘두르는 사람에게는 아껴야 합니다.
자신과 상관없는 세상이야기나 상대의
이야기로 주제를 끌고 가세요
마무리 내 생각
MBTI와 혈액형, 이름, 나이 다음으로
묻는 호구조사 중 가장 많이 질문이죠?
여기서 이러한 질문을 하는 사람들도
외형적 사람일 테고요 저도 비교적 외형적
사람에 속합니다. 오늘 글을 작성하다 보니
나도 침묵에 참 어색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최근 계속해서 읽어가며
경청하라, 말을 줄여라, 짧고 간결하게
말하라등에 문장들을 자주 보게 되어
행동으로 옮겨야지 하는데 쉽지 않더군요
갑자기 바꾸려는 의지를 무의식적이고
반사적인 행동이 나오는걸 몇 번 느꼈습니다.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기 십여 년 전부터
나도 그래야지 그래야지 하는데도
안 되는 현실 아주 안되는 것은 아니었기에
어제 포스팅한 여유로움과 느긋함을
베이스에 나드는 것부터 거기에
오늘 포스팅한 침묵을 더하면
한 번 더 생각하기와 경청이 될듯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주변에 그러한 사람이 몇분있네요
그분들을 제 롤모델로 잡고 순간 순간
상황 상황 마다 어찌 언행을 하시는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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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Joe
- 출판
- 리텍콘텐츠
- 출판일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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