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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통보하라
저자는 거절에 대해 대화가
아닌 일방적 통보에 의해 이루라고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말하면 이해해 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대화를 통해 이해시키려고 하면 이야기가
길어집니다. 이야기거 길어지면 대응할
여지를 주고 결귝 대화를 능숙하게 이끌고
나가는 사람이 이깁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든,거절하는 이유를
이해하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거부 의사를
일방적으로 못한다면 언제까지나 No.라고
말할수 없는 사람으로 남아버립니다.
설득하려하지말고 그냥 포기하게 만들어라
저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거절할때 대화를 시도하는것이
왜 소용없을까요? 그것은 당신이
내가 거절하는 이유를 이해시키려는
하는데 반해 상대는 당신이 거절하면
안되는 이유를 이해시키려 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포기하게 만들어야 할까요?
내 잘못이다 라는 의식 심어주기
거절은 설득하는 대화원인은 두사람
모두 자기에 정당한 이유기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분쟁의 싹을
자르는것은 처음부터 상대방이옳다고
해버리고 그럼에도 거절하다니내 잘못이다
라는 논법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이는 자신의 주장이 옳음을 이미
인정받았기 때문에 당신에게
부탁을 떠맡게 할수 없습니다.
당신은 옳지만 No라고 잘라 말하면
이와같이 상대는 설득할 실마리를
잃어버립니다. 설득 이외에 딱히 수단이
없기 때문에 설득하지 못한다면 남은 길은
한가지 포기 입니다.
마무리 내생각
요즘 미디어에서도 일상에서도
호구라는 말이 자주 들리는데요
네이버 사전
'호구: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탁을 거절못하여 늘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에서 빛보증 부탁을 들어주고 거리에
일가족모두 나않게 되는 주제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걸 보면 거절을 단호히
말하는 것이야 말로 현재를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인간관계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저 역시 상대의 꼬임에 넘어가
적은액수이지만 몇백 뜯기고 나니
아 가까울수록 돈관계는 하지 말라는
말이 명언이구나 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관계는 어찌 되었을
까요? 쌍욕에 주먹다짐까지는 아니지만
별에 별소리를 주고 받았었습니다.
애초에 꺼림직할때 거절해야 했던거죠
사람관계에 저사람이 착하다 나쁘다를
첫인상만 가지고 판단할수 없듯이
충분히 겪어보고 난후에 차츰 가까워지는것
이 좋을듯 싶다고 오늘도 포스팅 하면서
느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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