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끊을 각오로 거절하라
거절에 관해 3~5가지 방법을 추가가 적
내용을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내가 상대방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나를 정리하게끔 하는 것이죠
구체적인 방법
당신의 기대에 부흥할 생각이
없어서 미안합니다. 이는 애초에
당신의 기대에 부응할 생각이 없었다.
맞춰줄 생각이 없어 미 않다. 당신에게
맞춰주지 않는 내 모습이 좋다면 이 관계를
유지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떠나도
좋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보세요
당신 말이 맞고, 그것을 거절하는
제 잘못이지만 나는 분명히 당신이
기대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 앞으로도
달라질 생각이 없기 때문에 미안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말은 짤게 잘라 깔끔하고 분명하게 하라.
'저자는 평소 천천히 이야기하고
거절할 때만 짧고 간결하게 잘라
말하는 차이를 두는 것이 효과적이라
말하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평상시에 이차이를
반대로 두고 있기 때문에 거절하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즉 평소에는
밝게 말하는데 거절할때만 갑자기
당황스러운 듯 낮은 목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깨끗이 거절하면 상대도 깔끔하게
물러설 수밖에 없습니다. 거절의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하려 하면
결국에는 패배하고 맙니다.
한계가 아니어도 한계라고 말하라
저자는 한계직전까지 가서 거절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고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 혼자 3인분의 일을 하게 됐다.
푸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실제로
흔히 볼 수 있는 경우입니다. 거기서 그러면
4인분의 일을 강요당하면 어떻게 할 겁니까?
물으면 반드시 그렇게 되면 항의하겠습니다
라는 답이 돌아오니다.
그러니까 한계까지 참다가 그 이상을
요구받으면 비로소 거기까진 무리입니다.
라고 거절한다는 것인데 거기 까진 이라는 건
도대체 무엇일까요? 2인분,3인분 일을
강요당했을 때 미리 거절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거절을 하려거든 무조건 빨리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로
한계에 달하기 전에 무리입니다
라고 말하세요
마무리 내 생각
어제에 이어 이틀에 걸쳐 거절에 대해
5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자신은
조금도 손해 보려 하지 않고 남에게 일을
미룬다거나 남에게 책임을 전하는 행동
직급을 이용해 노동을 착취하려는 행동들
이것에 우리는 너무 많이 휘둘리며 살아온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드는 책 내용이었습니다.
'저자는 거절하다가도 압박을 하면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인식을 주지 말라는'
내용을 덧붙임으로 스스로가 자각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있습니다. 저도
내용을 읽고 포스팅하면서 편협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할 생각은
없으면서 그에 반해 업무와 노동력은 착취하
려는 심산으로 사람을 부리는 것에 대한
작은 분노가 차는 지금입니다. 퇴사에
유혹에 결정을 말하는 상황에서도 대표에
연봉인상이나 회사에 복리후생을 약속한다는
사탕발림에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일했던
시간들은 또다시 본인의 발등에 도끼를
내려쳤던 행동임을 알면서 스트레스에
쓰디쓴 소주로 달래던 날들 거절에 대한
5가지 방법을 안이상 이후에 인생계획에
거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부탁의 의미도
거절의 의미도 새롭게 구축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생각이 드는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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