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두효과를 이용하라
"심리학 나 좀 구해줘 " 저자 폴커키츠는
다음과 같이 면접에서 두 효과를 이용하여
유리한 위치에 서라고 말하고 있다.
초두효과: 두뇌가 처음에 얻은 정보가 나중
얻은 정보보다 잘 기억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을 소개할 때 예시를 들어보자.
그는 질투심이 많고 비판적이며
부지런하고 똑똑하다.(부정적 표현)
그는 똑똑하고 부지런하며 비판적이고
질투심이 많다 (긍정적 표현)
위 예시를 보았을 때 처음 들은 정보가
무엇이 먼저 나오냐에 따라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졌다.
소문과 선입견이 강한 위력을
발 위하는 것도 초두효과 때문이다.
그렇기에 강한 첫인상을 줄 수 있는
아침시간에 면접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신효과를 사용하라.
저자는 아침잠이 많거나 1번으로 나서는 게
두려울 경우 최신효과를 시용하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최신효과:가장 최근에 들은 정보에
의해 좌우되는 것을 말한다.
최신효과는 마케팅에서 구매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즐겨 써먹는 수법이다.
비싼 립스틱을 파는 점원을 예시로 들어보자
'물론 비싸기는 해요 그러나
열 배는 더 오래 쓸 수 있어요'
'이걸 사시면 환경 보호에 확실히
일조하시는 거예요'
초두효과&최신효과 응용
저자는 다음 면접예시를 들어
두 효과를 적절히 사용하여 말하고 있다.
초도효과와 최신효과를 서로 맞물릴 때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첫인상
은 물론이고 마지막 인상도 좋게 심어줄 때
가장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1번 타자로 면접을 치르고 난 후 복도에서
심사위원들과 우연히 마주치는 상황을 만들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편안한 면접을 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드리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시라고 정중하게 인사하자'
마무리 내 생각
우리가 면접을 볼 때 면접의상을
고르고 머리를 단정히 하고 메이크업
에 신경을 쓴다 이는 가장 기본적이다.
예전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에 지원했을 때 머리는
노랗게 물들이고 청바지에 후드티로
면접을 보았다고 했다 예상과는 다르게
프로그램을 맡게 되었고 승승장구를
하게 되었다. 예능이니까 가능한 면접복장
이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반대로
저런 생각을 할수 있는 김태호 pd가
실로 깨어있는 사람이다라고 느꼈다.
남을 웃기는 직업에 pd가 틀에 박혀있다.
딱 봐도 재미없겠다 생각이 먼저 든다.
회사마다 규정 면접 복장이 있을 수 있겠지만
꼭 그 회사에 붙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한 번쯤 초두효과와 최신효과를 접목할 수
있는 강한 첫인상을 줄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끝으로 이사를 마치고 나니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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