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게 휘둘리지 않기
미움일까 사랑일까? 상대를 분류하라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투'
저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인간관계는 거리감이 전부입니다.
거리감은 어떻게 측정할까요?
다음 두 분류로 나누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나에게 그 사람은
1. 사랑받고 싶은 상대인가?
2. 미움받으면 곤란한 상대인가?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사랑과 평화
어느 쪽을 원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미움받기 싫은 뿐이구나 생각했다면
인간관계는 가까울수록 좋다는 믿음에서
벗어날 수 있고 거리를 두는 것을
슬프다거나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험한 관계 사랑
저자는 사랑으로 분류되는 경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사람이 나를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
사랑받고 싶어 라고 생각하는 관계가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관계라면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휘둘리고 있지 않나 의문이 생긴다면
그상대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것입니다.
상대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당신 혼자 일방적으로 사랑을 갈구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으므로 휘두르고 휘둘리는
관계에 빠지기 쉬워집니다.
사랑받고 싶더라도 지금은 일단
미움받지 않으면 괜찮아 로 바꿔봅시다.
마무리 내생각
몇 해전부터 혼자 있는게 싫어서
이 모임 저모임에 가입하여 어울리기를
수차례 나름 붙임성이 좋다와 처음보는
상대와도 쉽게 친해지는등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 아니 주량을 넘어선 과음에
쓰린속을 부여잡고 지내온 세월이 문득
지나갔습니다. 왜 그렇게나 어울리려 했을까?
하루걸러 술을 마시려 했을까? 단지 혼자
있는게 싫어서일까? 아님 혼자가 되면
남들눈에 이상하게 보여서 왕따 이지메
당할까봐 이러한 두려움이 먼저 앞선것은
아닐까? 사실 전 아재개그를 꽤나 잘합니다.
꼭 재밌으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순간적으로 대화에 맞게 나오는 것입니다.
누구는 재밌다고 하는 반면에 또 누구는
어휴 또 아재개그 하네 하며 눈살을 찌푸
립니다. 그사람이 영향력이나 주변 인지도
가 있다면 더더욱 분위기는 일순간에 싸해
집니다. 참으로 멋쩍은 시간이죠 이제는
그다지 안합니다.모임도 드문 드문 나가며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려 합니다. 남들 신경
쓰니 더 피곤하더군요 혹여나 나가도 먼저
나서는걸 줄이려 애씁니다. 오히려 좋게 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아이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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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Joe
- 출판
- 리텍콘텐츠
- 출판일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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