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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간관계를 위한 거리감이란?
'휘둘리지는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저자는 다음과 같은 예시로 말하고 있다.
인간관계 고민의 약 90% 이상은
'거리감'의 개념을 잘못 알고 있다.
부부의 경우
항상 함께 지내는 부부가 있는가
하면 반면 그렇지 않은 부부도 있다.
친구의 경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가 하면
가끔 보고 싶을 때 만나는 사이도 있다.
저자는 궁극적인 인가관계는 바로
'휘둘리지 않는 인간관계라' 말하고 있다.
왜 가까이 가려고 할까요?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쉽게 휘둘리는 사람은 대부분 과도하게
상대에게 접근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속마음을 들키는
요인이 됩니다.
그러면 왜 가까이 가려고 할까요?
그것은 인간관계는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은 것이라는 잘못된 확신 때문이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관계에서
휘둘리는 원인을 말하고 있다.
상대로부터 부당한 취급을 받고 있다고
느꼈을 때도 나의 친밀함이 부족했기에
나를 더 자주 보여주면 잘될 거야
사자와 얼룩말을 같은 우리에 넣지 마라
저자는 다음예시로 말하고 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이 얼룩말이고 상대가 사자라면
상대에게 접근하는 것은
'저를 잡아먹어 주세요'
즉 나를 마음껏 휘두르세요라고
스스로를 바치는 것과 같다.
너무 가깝다고 느껴지면 거리를 두세요
그것은 슬픈 일도 무례한 일도 아닙니다.
그저 사실에 입각한 판단일 뿐입니다.
마무리 내 생각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드는 생각이 저 역시
MBTI가 E로 시작됩니다. 어색한 거나
조용하거나 따분한 것을 못 참는 성격이죠
물론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말이 많아지고 길어지고
심지어 열심히 말하다 '어 내가 무슨 말하려는
거였지?' 하며 내용이 꼬이면서 이상하게 끝
나는 말도 여려 차례 경험하게 되었죠 모두와
친하려는 과한 욕심이었던 같습니다. 사실
상대방은 그만큼 다가오지도 않는데 말이죠
관계에 대해 한번쯤 되돌아보는 하루가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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