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책 좀 읽어야겠다. 연초 계획에 빠지지 않는 단골메뉴
아마 저 같은 생각을 가지시는 분이
참으로 많을 듯합니다.저 역시 아프지 않았다면
책을 읽을 생각을 안 했을 테니까요?
책을 읽어야 한다 생각을 들었지만
무엇부터 읽어야 하지?
또 어떻게 읽어야 하지 라는
원초적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심릭학에는 관심이 조금 있는터라
그 책을 중심으로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음 나도 블로그에 책에 대한
리뷰를 써야겠다.
그럼 책을 다 읽어야 하나?
다 읽을 수 있을까?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읽기도 전에 포기를 할 것만 같은
생각들이 머리를 채울 때쯤
그래 독서법에 대한 책을 빌려보자
바로 도서관에 가서 독서법에 관한 책들을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독서법이 저자마다 있었기에
참으로 많았습니다.
단순히 읽어라 적으며 읽어라.
짧게 읽어라. 아침에 읽어라.
여러 가지 형태에 책을 보면서
난 블로그에 쓰려는 거니
두 가지 키워드를 집중하여
고른 책이 "포스팅 독서법"이었습니다..
사진이 빛이 들어 일부가 안 보이지만
뒷 내용만 보더라도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결코 많은 양을 읽어보라는
내용은 아닌 듯했습니다.
책을 많이 접하지 않는 저로써는
처음부터 책을 하루에 한 번에
다 읽으려 하니 문제로 보는구나
하는 저자에 생각이 보였습니다.
위 내용 중 제가 최근 보고 있는
'아웃풋 트레이닝'에도 중복된
내용이 있었습니다.
04 15분 독서 15분 포스팅
15분 독서 -15분 포스팅은
목표를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해서,
실천하기 쉽고 실현성을 높인다.
궁극적으로는 습관으로 만들어준다.
'아웃풋 트레이닝의 책에서도
10권의 책을 읽기보다는 3권을 읽더라도
바로 쓰기와 말하기 행동하기로
이어지는 것을 강조하듯
마무리 내생각
단 15분에 읽기와 15분에 포스팅이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매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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