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나도 날라리
금요일은 기대감이 가득해지는요일
금요일은 어딘지? 무엇인지?
모를 기대감이 생긴다.

특별한 약속도 안해놓은 상대임에도
친구들 혹은 직장동료 놀만한 지인들의
카톡을 보낼 대상을 찾아보는 관례처럼
무의식이 날 지배하는 요일 금요일!! 인 것이다.
주중에 같은 업무 스트레스 일지라도
더 관대하고 너그러워지고 여유롭다
늘 상이렇다면 사는데 있어 좋으련만
현실에 벽은 높은편이라 금요일 이기분이
시간의 방향은 주초보다 주말이
기다랴려지는 것은 아닐까?
"유재석님의 방구석 날라리" 가사가 떠오른다
양말까지 다려신은 가사전체가 금요일에
자칫 무슨 사달을 낼꺼같다.

금요일 내 마음에도 나이트 클럽을 넣어두고
하루를 임하면 무슨 재미난 일이 생길까?
궁금해진다..소리질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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