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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싶은 만큼 쉬었다 가시길

N잡러포용 2024. 11. 25.

쉬고 싶은만큼 쉬었다 가시길..


그대  힘들고 지칠때

 무심히 놓여있는  의자가 되리

이미지출처 네이버

그대 하루를 마무리 하고 

졸음이 밀려올때  

나 그대 집에 있는 침대가 되리

 

그대  마음에 불안함으로  

안절부절 못할때

나 그대  품을수 있는 온기가 되리

그러니

그대  쉬고 싶은만큼  쉬었다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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