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듯 ,쓰기위해 읽어라
삶의 변화로 연결되는 독서법
포스팅 독서법 저자는 자신의 간호학원
학생을 가르치던 에피소드를 통해 말하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 잘 가르칠까?
즉 알아야 할 내용중심으로 내가
어떻게 배우는 사람들이 이해하고
기억하기 쉽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읽는다. 내가 가르칠 내용과
방법을 미리 생각하면서 읽는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읽다 보면 핵심과
방법을 찾게 된다.
수업은 지루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고 그것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그것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면서 연구를
하게 된다. 이렇게 읽다 보면 의외로
나에게 잘 기억이 되고 나의 삶에도
활용이 된다.
한 가지라도 나의 것으로 만들어라
"다산 정약용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에서
두 아들에게 '뜻도 의미도 모르면서 그냥
책만 읽는다고 해서 독서를 한다고 할 수 없다."
잠깐 읽은 부분에서도 나에게 절대적인
가치가 있는 문구를 만날 수 있다.
내가 읽는 부분에서 나는 한 가지에 집중한다.
집중해서 읽어야 할부분
1. 현재 삶을 조금이라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가치나 기술에 집중한다.
자신의 변화에 가장 필요한 부분을
만났다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은
내가 집중해야 할 부분인 것이다.
2.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에 집중한다.
행복, 건강, 부에 관련된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멋진 내용이라면 집중해서
마음에 새겨야 한다.
3.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치에 집중한다.
내가 도움이 되는 내용에 집중하면서
내 글을 보는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에 집중한다.
타인이 볼 수 있는 글쓰기 이웃을
동기부여하는 글쓰기 할 수 있다.
읽는 것에만 시간을 투자하지 말고
인생이 변화되는 읽기를 위해
읽는 것과 쓰는 것에 고루 투자하자.
마무리 내 생각
포스팅 독서법을 몇 주에 걸쳐
적용하면서 느낀 것은 일단
내가 이 책을 홍보하러 나온 것이
아니다 심지어 인터넷에 찾아보니
파는 곳도 몇 군데 없다. 현재까지
읽은 내용에 주된 내용은 한마디로
'짧게 일되 인생의 변화를 가져오는
핵심적인 내용을 가슴에 새겨라
그리고 그 내용을 다시 포스팅하라 '
인 것 같다 난 댓글을 활성화하지 않았다
이게 뭐야 라는 한마디에 휘둘릴 것 같은
나약한 생각이 먼저 앞서서일까?
책에 대한 서평이라는 것이 작가들의
인풀루언서들만에 고유 공간은 아닌데 말이다
블로그는 그냥 자신만의 생각을 취미를 일상을
녹여내어 채워가는 공간임에 무엇이 잘되고
못된다고 느낀 것을 질책하고 타박할 것이라면
그건 그들 자신의 블로그에 쓰면 된다.
포스팅 독서법으로 그나마 나도 이만큼
내 생각을 옮겨 닮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며
포스팅을 이만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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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나애정
- 출판
- 부광출판사
- 출판일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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