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기부여/작문연습25 예쁘게 밀당하는 너는 ? 눈하얀 순백의 너계절은 분명 겨울임에도마음은 따스하게만들곤 하지 매년 12/25 성탄절이다가올 때면 너 또한 오길 바라지너는 사람들 맘속에 따스함이 스멀스멀 피어나게 만들며설렘을 만들고즐거움을 만들고행복감을 주게 만들어 세상 하얀색은 많지만너의 이름만큼 하얄까?모든 하얀색의 대표를 맡고 있는 너는 까칠하게도 심술궂게도겨울에만 찾아와늘 보이는 것도 아니라서더 보고 싶은 너의 존재 올해도 너는 25일에또 밀당을 하려나?궁금해지는구나^^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1. 28. 눈 올때 다들 무슨 생각하시나요? 눈 올 때 다들 무슨 생각하시나요? 가지에는 아직 나뭇잎이 적지 않게 붙어있음에도새벽녘 세상을 하얗게 뒤덮어놓았네요 달력 상에 날짜는 가을인데 12월 1일이오기 전 가을을 몰아내려는 건지겨울을 앞당기기 위해 심술이라도부리는 듯 느껴지는 아침이었네요 재택 근무자와 휴일이 아닌 분들은 회사원과 학생들 그밖에 외부 업무나 볼일을 보는모든 분들 출근길 혼잡을 벗어날 수는 없을 듯합니다. 어느샌가 눈은 나이가 들고 사회로 나가면서낭만과는 한 해 두 해 지날수록 멀어지는 듯 하더니 너무도 많이 내린 눈은 녹으면서 각종 흙탕물과 버무려지면서 까맣게물이 들더니 이내 쓰레기가 되듯 인상을 찌푸릴정도에 불편함을 불러 이를 지경가지 갑니다. 그렇다해도한적한 카페 내리는 눈을 보며차 한잔에 ..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1. 27. 쉬고 싶은 만큼 쉬었다 가시길 쉬고 싶은만큼 쉬었다 가시길..그대 힘들고 지칠때 무심히 놓여있는 의자가 되리그대 하루를 마무리 하고 졸음이 밀려올때 나 그대 집에 있는 침대가 되리 그대 마음에 불안함으로 안절부절 못할때나 그대 품을수 있는 온기가 되리그러니그대 쉬고 싶은만큼 쉬었다 가시길...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1. 25. 대공원 산책을 할 때 대공원 내에서의 표정집에서 제일 가까운 인천대공원으로 산책을 갈 때면 대공원까지 25분 동안 책을 읽으며 걷곤 한다. 눈이 나빠질까 봐 걱정을 하면서도 이때 아니면 책을 집중해서 볼 시간이 없다. 게다가 집에서 책을 보려 하면 집중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1. 산책로의 표정산책로는 자전거도로와 같이 공유하고 있다생각보다 질이 좁은데 자전거는 제법 빠른 속도로 달리는 편이다. 가끔 따릉이를 울려서 주의를 주는 점도 있으나 무심히 빠른 속도 진행할 때면 화들짝 놀라는 경우도 있게 된다.가끔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 중에 혼자 외로이 뛰시는 분들이 계시다. 3년 전 나도 한참 달리기에 빠져 있을 때 대공원을 몇 번 뛰어간 적이 있었다. 요즘은 운동을 안 하고 있지만 최근 공복 혈당 위험을 진단받아서.운동의..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1. 24. 금요일은 나도 날라리 금요일은 기대감이 가득해지는요일금요일은 어딘지? 무엇인지? 모를 기대감이 생긴다.특별한 약속도 안해놓은 상대임에도친구들 혹은 직장동료 놀만한 지인들의카톡을 보낼 대상을 찾아보는 관례처럼 무의식이 날 지배하는 요일 금요일!! 인 것이다. 주중에 같은 업무 스트레스 일지라도더 관대하고 너그러워지고 여유롭다늘 상이렇다면 사는데 있어 좋으련만 현실에 벽은 높은편이라 금요일 이기분이시간의 방향은 주초보다 주말이기다랴려지는 것은 아닐까?"유재석님의 방구석 날라리" 가사가 떠오른다양말까지 다려신은 가사전체가 금요일에자칫 무슨 사달을 낼꺼같다. 금요일 내 마음에도 나이트 클럽을 넣어두고하루를 임하면 무슨 재미난 일이 생길까?궁금해진다..소리질뤄~~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1. 22. 조급함 조급함이 생기려 할즘 평소와 다를께 없던 날들에순간 순간 다가오는 행복감은 아이들이 엄마의 퇴근을 올망졸망기다리는 마음과 같으려나 평소와 다를께 없던 날들에 피곤함마저도 그대를 볼수있는 시간에 앞당김이라 여기면 그렇게만 길게 느껴지지는 않으려나내 마음에 작은 숲하나를 넣어두어그대 마음이 숲에 놀러와 졸졸 흐르는 냇물로 작은사슴이목을 채우려 그에 응답하듯잔잔히 불어오는 바람을 더해주고 싶다.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1. 21. 내가 본 새벽풍경 내가 본 새벽풍경 소소한 출근 투정아침 6시 !! 벌써 하얀 입김이 호흡을 따라계절에 변화에 맞추어 양을 더해감을 느끼며아침 출근길에마주하는 마냥 감성적이지는 않다 출근 전 누구라도 그러하듯부산하고 정리를 하면서 준비를 하는행동에는 어딘지 모르게 "이따 와서 정리하면 되지" 라는 생각이 만연하다.옷매무새 이에 고춧가루 등 각자 나름의현관문을 열기 전 마지막 점검 5초~10초 사이출근전 의식을 마친후 그렇게 문을 열고 나가서 들이마시는 바깥공기 "읔 >여름이 길었던 탓이다 라고 치부하려는듯 이 말이 절로 나온다. 겸허히 받아들이거나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거나전자든 후자든 우린 살아가기위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나 사는 동네는 참 아쉬운 게 있다.주차난이 심한 한국 그곳 중 난 인천에 산다. 이 동네는 ..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1. 20. 오늘 오늘 뭐했어?아침! 이 질문을 먼저 나한테 해본다아직 오늘이 안지났기에무엇을 했는지 답이 정해지지 않았음에도 하지만 언뜻 기본 답은 나와있다.출근, 업무 , 퇴근 저녁을 먹고 책을 조금 본후잠을 잘것이다. (드라마,영화, 그외 지인과의 수다정도) 이렇게 하루를 보낸다.아니 허비한다라고 표현해야 맞을지도 모른다 허비한다라고 표현하고 나니문득 시간이 아까워진다. 세월에 합을 더해가는 동안내가 세상에 존재할수 있는시간의 추의 무게가 크게 느껴질때쯤 반비례가되어 얼마 남지않음을 직시하게 된다. 발버둥 거리고 싶다버둥버둥 거려야 한다는 마음이 커진다. 삶이라는 냄비에희노애락을 재료를 담아의미라는 조미료를 넣어서보글보글 한솥 끓여낸후 감정이라는 그릇에 담아 먹고난후이정도면 맛있게잘살았노라고 말하고 싶은 ..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1. 19. 나이와 숫자 숫자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 얼마 전 붐비는 교차로를 지나며 들은 덕담이다"너 몇 살이야?응 니네 집엔 아비 어미도 없냐?"차에 나이 써놓고 다니는 것도 아니며어른이다 나도 상대방도 이런 의문이 들었다숫자라는 것 많은 것을 수식화로 표현한다 부피는 0,1,2 3,4... 8,9 커질수록 엄청 크네 높이는 0,1,2 3,4... 8,9 우와 되게 높다 무게는 0,1,2,3,4... 8,9 늘어날수록아이코 무거워 >. 돈은 0,1,2,3,4,.... 8,9, 많아질수록부자소리를 듣는다 그렇다면 나이는 어찌 계산하지?단순히 세월에 합이 아닐 텐데 어른의 기준을 삼는 지표가 나이에 높낮이부피의 크기, 무게를 가감, 돈의 유무가나이와 비례할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우..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1. 18. 그대 손끝에 머무는것이 설레임일까? 그대 손끝에 머무는 것이 설렘일까? -N잡러포용- 치맛자락을 살포시 들어올린 손끝에 머물럿던것은 즐거움이자 기쁨이려나손끝이 가리키는 곳은 너의 행복이 있는곳이길 11월에 따사로움은 너의 마음에 한줄기 빛이 되고 한치 앞도 안보여 한걸음 내딛기조차 힘든 미래에 청명한 가을 하늘 같은 날들이 되기를 나풀나풀 날아다니는 이름모를 나비처럼 온세상을 결코 빠르지도 그렇다고 한 자리에 머물지도 않는 자유로움을 지닐지니 또한 스스로에게 보답하듯 행복을 선물하고 알수없어 두려운 미래로 겁내지 아니하고 오늘을 ..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1. 12. 발걸음 발걸음 바람이 휘~익 하고 불어내 옆을 비켜간다.그 덕에 내 발걸음에 피하지 못한 낙엽하나순간! 어지럽혀져 있는 내 방책상 위 급한 업무 메모를 찾는 듯이 내 머릿속 이제는 조각조각 나뉘어흩어진 세월의 파편들을 바쁘게 모아기억이 아닌 추억으로 바꾸어 놓는다. 짧은 영상처럼 회상되는 듯 싶은나 이내 부질없는 듯 고개를 가로저을 뿐 다시 발걸음을 내딛는다무심히 낙엽을 밟으며 지은이-N잡러 포용- 작성자: N잡러포용 | 블로그:https://incide.tistory.com/2024.11.08 - [자기계발] - 낭만닥터 김사부 명대사 낭만닥터 김사부 명대사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인생과 의사로서의 소명을 되새기는 명대사로 많은 감동을 주었죠. 주요 등장인물들의 진심 어린 ..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1. 9. 글의 몸부림 첫날 듬직하다의 단어 고찰 .'듬직하다'의사전적 의미는 "마음이 놓일 만큼믿음직하고 의젓하다"입니다.이 표현은 사람이나그들의 행동이 신뢰할 수 있고안정감이 느껴지는 성숙함을 가지고있음을 나타낼 때 주로 사용됩니다.-네이버-구체적인 생각이 단어를 생각하니영화배우 ''마동석'이 이 단어와 찰떡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영화에서는 어떤 악당이 몰려와도원펀치로 물리치는 그의 모습 단순무식해 보일수도 있지만누구보다 문제해결에 가장 심플하면서 확실히 하는모습을보여준다. 주변을 둘러보면 회사와 학교 혹은 그 밖에서도 우리는 이같은 사람을 볼수있다. 문제를 단순하게 하지만 가장 탁월하게그래서 그들은 인기가 있다. 나의 생각마무리 듬직하다= 매력있다 로 정리하려 한다. 2024.11.04 - [동기부여] - .. 동기부여/작문연습 2024. 11. 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