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책 리뷰

왜 자꾸 자신감이 없어지는 걸까?

N잡러포용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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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나를 만드는 무의식 사고법"

"인간 행동의 90퍼센트를 결정하는 것"

무의식-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1장본문중

파고들수록 알 수 없는 마음

당신이 늘 신발을 오른발(왼발)부터 신는데도 이유가 있나요?
왜냐고 물어봐도 대답할 수 없을 테죠. 일상생활속일은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니까요. 당신이 컨트롤할 수 없는 잠재의식
이나 무의식이라고 부르는 힘입니다.

무의식-지배하는-사람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1장 본문중

우리는 무의식에 지배당하고 있다.

잠재의식이나 무의식의 힘을 확인하기 위해 '랜덤스케치' 놀이를
겸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준비물은 '종이와펜'  눈을 감고1분가량 종이에
점을 찍습니다. 그저 그뿐입니다. 눈을 뜨고 종이를 살펴보세요 불규칙한
가운데 규칙적인 원모양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의식의 세계에는 규칙성이나 완벽한 질서가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무의식을-지배하는-사람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1장 본문중

우리 몸에 컨트롤타워

잠재의식 덕분에  잠들어 있는 동안에도 호흡, 혈액순환, 체온유지를
잠재의식이 컨트롤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마음과 몸 양면에서  잠재의식에 관여하는 것 이 균형감을 유지하는 것
이야말로 고뇌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사고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의식을-지배하는-사람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1장본문중

사람은 왜 쉽게 변하지 않을까?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므로 반드시 익숙해지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이렇게 되면 또 다른 자극이 필요하게 되죠
방식을 바꾸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품은 채 언제든지 그  방식
자체를 변화할 수 있다는 유연한 의식을  갖는 게 더 중요합니다.

변화 속에  안정이 있다.

당신이 컨트롤하여 소망을 이루려는 것 무의식의 작용을 
가로막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우선 무의식을  컨트로 하는
일부터 그만두세요 그렇게 하면 행복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무의식을-지배하는-사람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1장 본문중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인 된다."

나는 왜 자신감이 없을까?.

갓난아기는 부모가 일어나 걸어, 말해!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자신의 의지로 일어서고 걷고 말을 하니다. 몇 번씩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걸으마를 연습한 결과  마침내  잘 걷습니다.
당신이 자신감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 이유는 스스로가
그렇게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에 괴물이 산다.

아기일 때 칭찬을 받으나 성장할수록 충고를 
더 듣게 됩니다. 이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그 행위를   쉽게 허용하면 안 된다 금지사항이
뿌리 깊게 박혀버립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생각은 부모뿐만 아니라 학교나
미디어 주변 환경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다만 잊고 있을 뿐이다.

잠재의식은 부정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현실과 상상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레몬을 베어 물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이렇게 말하면 정말 레몬을 베어 물지 않은 나를  상상할 수 있을까요?
레몬을 듬뿍 베어 문 나의 모습이 떠올라서 침이 새어 나올지도 모릅니다.
당신 내면에는 자신감이 존재합니다.
다만 당신이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할 뿐이죠.
자신감이 없는 게 아니라 자신감이 있다는 것을
잊고 있을 뿐입니다.

 

타고난 자신감은 어디로 갔을까

첫 번째 이유는 사람이나 사물에 의존하거나 
평판에 쉽게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무능한 사람으로 믿고 마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0이거나 100의 세계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이나, 블로그, 강연에서 허용하자, 받아들이자 하여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경우에는
'인정하지 못하는 나는 무능해' '허용할 수 없는 나는 속이 좁아'
하고는 자기부정을 하다가 결국 '자신감이 없다'라고 단정해 
버립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도 모르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자신감이라는 것은 근거가 없습니다. 조건도 없습니다.
나에게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믿어보세요 
자신감이란 할지도 모른다=가능성의 축적이니까요
1%의 가능성을 믿는다면 당신에게도 
자신감이 생길 겁니다.

"정말 자신이 없다. 질자신이"

문제는 내 안에 있다.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여유가 있다.
늘 웃고 있다.
마음 씀씀이나 태도가 너그럽고 포용력이 있다.
떠 올린 이미지와는 다르게 막상 자신에게
그럴 수 있느냐고 물으면 아무래도 어려울 겁니다.
왜 그럴까요? 당신이 뭔가를 일궈낸 실적이 없다 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무의식-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1장 본문중

마음껏 허세를 부려라

자신감을 작기 위해 행동을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신체적으로 접근하는데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허세(척)입니다. 있는 척, 여유 있는 척하는 게 아닌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내면도 영향을 받습니다.
미소는 긴장을 푸는 알파라는 뇌파를 생성합니다.
갑자기  웃으라면 힘들 테니 웃지 말고 입꼬리를 2밀리미터
올리만 해도 웃는 것처럼 보입니다.  상대방과 대화 시
입꼬리를 올리고 고개를 끄덕이며 듣기만 해도 
침착하고 여유 있는 사람으로 상대방은 느낄 것입니다.

무의식을 -지배하는-사람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1장본문중

일곱 번 하면 습관이 된다.

순환소수 '7'  일주일도 7일
도레미 음계도 7음
몸의 모든 세포가 바뀌는 주기도 7년
습관을 트리고 싶을 때는 7이라는 숫자를 기준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무의식 활용법들 역시 우선은 7일 동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태도를 보면 마음이 보인다.

의식적으로 등부터 허리까지 인간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활 모양 즉 
후두부와 견갑골  엉덩이 관절이 일직선상에 놓여 있는 바르게
선자세로 만듦으로써 다음에 접근하는 것이죠.
그러면 컴퓨터를 하거나 오랜 시간  서있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신척저인 접근 방식을 시도하여 
마음과 뭄의 균형을 유지해 보시길 바랍니다.

 

무의식을-지배하는-사람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1장 본문중

평소 포스팅을 소제목 하나만  읽고 써보니 진도가 안 나가는 듯하여

쳅터로 나누었습니다.  저자는 1 쳅터에서 위와 같이 

자신감을 갖기 위해 외적인 면과 내적인 면을 연결하여 

지속적인 피드백을 줌으로써 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신감을

바깥으로 끌어내라는데 무게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무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웃기, 허리 곧게 펴기, 7일간 습관 들이기,

1%에  가능성을 믿고 행동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부 부분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1%라는 말은 99에 비하면 

참으로 낮은 수치이죠 하지만 반복적인 습관으로 만 들 경 우

상황은 반대가 될 수도 있다고 해석하였습니다.

 

2024.02.17 - [도서/나를 성장시키는 한걸음] - 당신의 무의식에 맡겨라

 

당신의 무의식에 맡겨라

열심히 사는데 삶이 나아지지 않지?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좀 더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런 노력은 '무의식'을

incide.tistory.com

2024.02.17 - [도서/나를 성장시키는 한걸음] - 무의식의 힘 첫 번째 시간

 

무의식의 힘 첫번째 시간

무의식을 믿는 것부터 시작이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잠재의식'이나 , 무의식'은 전혀 수상한 힘이 아닙니다. 이 힘을 이용하면 연애,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다양한 갈등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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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
인간은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존재라고 배웠기 때문에 의지만 있으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일찍이 프로이트는, 인간은 이성적 존재가 아니라 무의식에 휘둘리는 비합리적인 존재라고 설파했다. 이 책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의 저자 또한 무의식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데도 많은 현대인들이 그것을 간과한 채 자신의 의지로만 삶을 바꾸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인생이 괴롭고 불안하며 짜증이 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책은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무의식을 이용하여 몸과 마음,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고 싶어 하는 두 가지 핵심 키워드는 무의식의 의식, 그리고 몸과 마음은 하나라는 것이다. 우리는 ‘나 자신도 모르게’ 살고 있다. ‘나도 모르게’ 숨을 쉬고, ‘나도 모르게’ 오른손으로 밥숟갈을 들고 있다. 나도 모르게 하는 실수는 내가 나의 무의식을 너무나 의식하지 않아서 생긴 결과다. 무의식을 의식하지 않으면 때론 악이 될 수도 있다.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무의식적으로 하던 행동 중 하나만이라도 의식해 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아울러, 무의식의 위대함을 알리기 위해 역으로 의식을 무의식화하라고 조언한다. 무의식의 힘을 깨달았다면 그 깨달음으로 무의식으로 만들었을 때 우리의 잠재능력이 현실에서 발현된다는 것이다. 즉 체화된다는 의미다. 몸과 마음이 하나라는 저자의 깨달음은 여기에서 나온다. 책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무의식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삶에 대한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는 사람, 자신감을 잃은 사람에게 무의식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깨닫게 해주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무의식 활용법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
구스도 후토시
출판
동양북스
출판일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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