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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제대로 잘 쓰려는 행동은 오히려 시작도 못하게 한다.
포스팅 독서법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블로그는 자신의 경험과 생각,
메시지를 만드는 곳인데
정보만 있고 자신은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소소한 블로거의 경험,
생각 메시지가 없기 때문에
이웃은 좋아하지 않게 된다.
포스팅 독서섭은 자신이 읽은 감동적 문구를 포스팅하는 독서법이다.
글쓰기를 통해 삶에서 제대로 독서의 효과를 얻고자 하는 독서법이다.
읽는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5분, 10분 읽더라도 포스팅한다.
한 줄을 읽었는데 마음의 울림과 함께 과거가 회상되면서
새로운 각오가 생긴다면 그것처럼 좋은 것은 없다.
'과거 경험을 소환하는 방법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감동적인 문구, 멋진 문구, 나의 삶에 적용하고픈 문구를 만났을 때
포스팅 글을 쓴다. 나의 경험도 함께 버무려 멋진 제3의 메시지를 만든다.
첫째, 포스팅할 문구에서 키워드를 정한다.
키워드를 잡지 못하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둘째, 키워드와 관련된 최근
나의 경험을 소환한다.
최근경험이 내가 읽은 문구와
관련해 가장 생생하고 재미있게
글로 쓸 수가 있다.
셋째,
키워드와 관련된 가장 흥미 있는 경험
특한 경험을 소환한다.
나의 경험 중 이웃이 좀 더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경험으로 골라 소환해서
글쓰기 하면 좋다.
넷째,
키워드와 관련된 안 좋은 기억도
가끔씩 소환해라.
경험이 좋은 것만 있을 리 만무하다.
안 좋은 경험도 좋은 글감이 된다.
글을 쓰면서 과거를 재해석하고
의미 있는 경험, 기억으로
바꾸는 작업을 할 수 있다.
내생각
블로그 주제를 찾기가 매우 어려웠다.
찾는 것도 어렵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도 몰랐다.
쓰려고 맘을 먹었을 때도
개설 후 블로그를 먼저 꾸며야 하나?
다른 사람 들 건 멋있고
이쁘던데 진짜 수많은 생각이 들 때
독서에 관한 포스팅을하자! 책을 어찌?
읽을지부터가 시작이다. 내경우는 그랬다.
짧게 쓰면 짧게 읽으면 부담스럽지 않다.
시간도 얼마 안걸린다.
바로 이거다 모닝루틴으로 짧게 1~2개를 포스팅
목표로 삼고 블로그를 채워 나가고 있다.
서론 본론 결론 식의 글의 구성도 없다.
단지 정보성 내용과 내 생각뿐이다.
이것만 하더라도 지금 변화에 만족한다.
2024.02.16 - [도서/나를 성장시키는 한걸음] - 독서를 나의삶에 적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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