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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은 부정적 인생의 시작"
"아웃풋 트레이닝"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1.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한다.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험담을
하는지도 모르지만 험담은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이게 됩니다.
험담과 비판이 많은사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3배나 높았습니다.
2. 인간관계가 악화된다.
아웃풋은 기억을 강화시킵니다.
흠을 들추는데 열을 올리면
결과적으로 여러분의 대한
태도와 평가는 더 나빠지고
인간관계도 악화됩니다.
3. 나쁜 점을 찾아내는 명인이 된다.
'험담하는 것이 부정적 사고를 하는 훈련이 되는 거죠'
부정적 사고는 뭘 해도 잘 풀리지 않는 인생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마무리 내생각
최근 업무량 증가와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져 큰 병원에 갔다 왔다.
평소 등산 주 1회를 하고 러닝과 홈트로 나름 운동을 하며
살아왔는데 업무스트레스로 건강이 안 좋아질 거란
예상은 1도 못한 채 모든 것을 회사 탓으로 돌렸다.
돌려서 험담을 장맛비 내리듯 퍼붓고 싶었다.
당사자인 사장 앞에서는 못할게 뻔한데
점심시간 부장님과 차장님과 매일 이런 얘기를 나누는데
내가 험담을 6할 이상 차지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험담을 하고 나서 시원해졌냐? 전혀 시원하지 않다
어제 유튜브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면 좋은점을 듣던중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는 내용이었다.
상대의 얼굴과 표정을 보면서 대화는 다소 경직되기
십상인데 글쓰기는 대상이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보다 편하게 표현할수 있다고 글쓰기는 참으로 신기하긴
하다 엄청난 문장력이 늘어난것은 아니지만 처음보다는
글쓰기가 마냥 어렵게만 느껴지지는 않는다.
오늘도 나는 얼마나 성장할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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