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거창한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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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한걸음을 내딛는 것은 책 읽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는 것
'포스팅 독서법'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책을 가볍게 수시로 읽기 위해서는 독서에 대해 특별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매일 누군가를 만난다.
사람 만나는 것이 특별하지 않듯이 책을 읽는 것도 특별하지 않은 것이다.
단지 사람과 종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그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은 우리에게
감동이고 정보이고 미래를 만드는 요소이다.
그러므로 책 읽는 것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저자는 덧붙여 책을 읽는데 장소와 시간에 얽매이지 말라고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특별하고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장소 상관없이 읽을 수 있다.
그냥 환경에 맞추어서 읽게 된다 오히려 의외의 장소에서 집중이
더 잘되는 경우도 많다. 독서에 있어서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
시간 또한 독서하기 좋은 시간이 따로 있지 않다.
나는 잠시 비는 시간에 책 보는 것을 좋아한다.
책은 사람보다 더 쉽게 읽을 수 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은 외모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책은 그렇지도 않다. 언제든 시간이 생길 때 가볍게
읽음으로써 필요한 정보와 깨달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생각의 변화, 생활의 변화, 삶의 변화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마무리 내생각
저자는 책에 대한 부담을
가지는 것이 책 읽는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느껴지는것을
카톡 읽듯이 가볍게 장소를 책상이
있는 곳으로 한정적인곳으로 정하는 것이
아닌 몇 시간씩 시간을 내어서 읽는것은
결국 책을 못 읽게 되는 행동이라 말하고 있다.
카톡 메세지 읽듯이 짬나는 시간에
책을 읽는 것 짧은 시간에
읽은 내용이 삶에 변화를
부를지 누가 장담하겠는가?
오늘도 작은성공 1mm+이다
책을 가까이 하는 시간
책을 읽는 부담 줄이기 1. 강박 관념이 책을 멀리하게 한다. 저자는 자신도 책 읽는 것을 강박에 의한 독서를 하면서 불편함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강박관념을 가지고 책을 읽다 보
incide.tistory.com
포스팅 독서법
오랫동안 책을 읽었지만 삶에 변화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읽지만 고민이 된다. 어떻게 하면 독서로 인해 삶이 변화될까? 그런 의문은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평생 기억이 나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독서법으로 ‘포스팅 독서법’을 제시하고 있다. 읽은 내용 중에서 마음에 울림이 온 문구를 찾아서 그것에 대해서 글을 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이 주체가 되는 독서법이다. 포스팅이라는 쓰는 과정이 있지만 독서의 한 부분으로 포스팅을 하는 것이다. 읽는 책의 내용 중에서 자신 삶에 필요한 문구를 찾아서 잘 기억하고 삶의 변화로까지 이어지게 하는 독서법이다.
- 저자
- 나애정
- 출판
- 부광출판사
- 출판일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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