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좋은글

삶이 힘겹다고 느껴질때

N잡러포용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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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겹다고  느껴질때 

1.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오.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오.

국물맛이 희망을 줄것입니다.

 

2.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오.

난 큰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땐, 그냥 한번 웃어주세요.

 

3.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오.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 목숨입니다.

 

4. 내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오.

몇천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오.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일 것입니다.

 

5.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 깔고

엎드려 재미난 책을 보며

김치 부침개를 드셔보십시오.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6.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때

이렇게 말해 보십시오.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 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7. 하루를 마감할 때

밤 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오.

그리고 하루 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오.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

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 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 일,

넓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오.

 

-작자미상-


생각+

블로그를 작성하는 지금

글을 옮겨 담음에 

 

뒷통수가 감전된듯 찌릿하네여

1~7번 모두 좋은글입니다.

 

특히나  제겐 1번 ,2번 ,3번  지금

처한 제상황을 반영한듯 왈칵 눈물이

날뻔했네요. 4번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때 해야 할것같습니다.

 

5번,6번은 현재 내곁에 있는 사람에게

한참뜨거운 마음이 미지근 해지거나

식었을때 뎁혀야 할 시기를

알려주는듯 합니다.

 

끝으로 7번은 일상을 살아가면서 

하루에 있던 희노애락을 기억이 아닌

추억으로 만드는 시간을 주라는 의미라

여겨겼읍니다.  여러분은 어떤생각들이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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